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버풀 FC/2015-16 시즌 (문단 편집) === 결승전 VS [[세비야 FC]] 중립 [* 바젤 야콥 파크에서 경기가 열렸다.] 1:3 패 === ||<-6> [[UEFA 유로파 리그/2015-16 시즌|[[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 가로형 (2015-2021).svg|height=50]]]][br]{{{#f1c062 '''2015-16 UEFA Europa League Final'''}}} || ||<-6> '''{{{#f1c062 2016. 05. 18 / 장크트 야코프 파르크 (스위스, 바젤)}}}''' || ||<-2> [[파일:세비야 FC 로고.svg|width=200]][br][br]'''{{{#d00027 세비야 FC}}}''' ||<-2>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2015-2021).svg|height=150]] ||<-2> [[파일:리버풀 FC 로고.svg|width=200]][br][br]'''{{{#d00027 리버풀 FC}}}''' || ||<-6> '''{{{#f1c062 3 - 1}}}''' || ||<-3> '''{{{#000000 46' 케빈 가메이로 [br] 63' 코케 [br] 70' 코케 }}}''' ||<-3> '''{{{#000000 34' 다니엘 스터리지}}}''' [br]'''{{{#000000 }}}''' || 유럽 대항전 우승컵이 걸려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히 중요한 경기지만, 세비야의 경우 리그에서 4위권에 드는 것이 불가능해졌고, 리버풀도 불가능하기에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놓고 벌이는 단두대 매치가 되었다. ~~UEFA: 덩실덩실~~ 전반까지는 매우 좋은 모습을 보인 리버풀이었고 스터리지의 기가 막힌 슈팅이 들어가며 1:0으로 앞섰지만 후반 시작하자마자 세비야의 가메이로에게 만회골을 허용하더니 이어 2,3번째 골을 코케에게 허용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절박해진 리버풀은 피르미누, 랄라나, 투레 순으로 교체하고 오리기, 앨런, 벤테케를 투입했으나 백약이 무효였고 결국 세비야가 최초의 유로파리그 3회 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이룩하는 걸 허락하고 말았다. 전반에 우세했던 리버풀의 경기력과 후반에 우세했던 세비야의 경기력이 대조적이었던 경기. 후반전에서 벌어진 역전극은 1차적으로는 20초만에 터진 [[케빈 가메이로|가메이로]]의 골 때문이었으나 2차적으로는 리버풀 선수들이 너무나 당황하여 제대로 대처를 하지 못했다는 데에 있다. 올시즌에도 여러번 나온 패턴이지만 리버풀은 상대를 압박하는 데에 능하지만, 간혹 역으로 압박을 당할 때는 어이가 없을 정도로 잦은 패스미스와 수비 실책으로 경기를 내주고는 했다. [* 대표적으로 전반기의 왓포드전] 이번에도 세비야 선수들이 후반전에 정신을 차리고 전반전보다 공세적으로 나오자, 미드필더에서는 볼 간수가 전혀 되지 않았으며, 수비 라인은 과도하게 올라가면서 뒷공간을 쉼없이 노출시켰다. 교체를 통해 이를 반전시켜야 했으나, 너무나 빠르게 상황이 급변한 탓에 오히려 벤치에서는 당황스러움을 노출하며 20분동안 이를 방치했고 패인으로 이어졌다. 교체에서도 이번 경기에서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한 쿠티뉴를 끝까지 남긴 선택도 아쉬움이 남는다. 후반전은 물론이고, 앞서 서술한 좋았던 전반전에서조차 쿠티뉴는 철저하게 지워져 매우 좋지 못한 경기력이 지속적으로 눈에 띄었다. 아무래도 벤치에서는 쿠티뉴가 피르미누보다 중거리 능력이 있다고 판단하여 믿고 남긴 듯 하지만, [* 도르트문트와의 8강 2차전에서 중거리로 팀의 두 번째 골을 뽑아냈다.] 끝까지 무기력함만을 보였다. 요약하자면 전반전의 리버풀은 챔스에 갈 실력이 충분했고, 후반전은 2부리그로 강등되어도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절망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클롭 감독은 경기 후 "우리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잃었고, 원하던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 특히 수비수는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결승전 경험이 내년 시즌 리버풀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리버풀은 내년 시즌 더욱 달라질 것이다."라고 인터뷰했다. [[파일:external/image.fmkorea.com/5957c411471c13e2703f497f595eb99f.jpg]] > '''클롭이든, 이적 위원회든, 아무든 X발 레프트백 좀 영입 해봐''' - 제이미 캐러거 [[알베르토 모레노|한 선수]]가 엄청난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캐러거가 트윗을 남겼다. 경기가 끝나고 격분해서 올린 듯 한데, 이성을 찾았는 지 바로 지워졌다.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liverpool-1-3-sevilla-player-11354169|리버풀 에코]]에서 모레노에게 평점 2점을 주며 WORST를 주었다. 이와는 정반대로 투레는 8점을 받았다. 사실 투레가 아니었으면 3골은 더 먹혔을지도 모르기에...... 경기 결과와는 별개로 오심 논란이 꽤나 불거져 나왔다. 특히 전반에 세 차례나 있었던 핸드볼 파울에 대해 아무런 판정이 발생하지 않아 리버풀과 그 팬들에게는 패배의 씁쓸함이 배가 되었을 것이지만 세 차례의 핸드볼 장면 모두 골찬스 상황에서 나온 상황이 아니며 이것으로 경기에 영향을 주었을 거라는 것은 지나친 판단일 수도 있다. 4강에서 비야레알과의 경기에서의 판정을 감안하면 별로 동정을 주지 않는 케이스도 있으나 국내에서 세비야+비야레알 팬덤이 워낙 부실한 것 때문인지 결승에서의 리버풀의 판정 불운이 부각되는 편. 사실 한 번만 PK 선언이 되었더라도 경기 양상은 완전히 다르게 흘러갔을 것이다. 반면 세비야의 세번째 골의 경우 [[박문성|오프사이드를 주장하는 사람]]도 있었으나 클라인이 걷어낸다는 게 쿠티뉴를 맞고 굴절되어 연결된 상황이라 논란의 여지가 없다.서술한대로 판정은 전혀 문제가 없다. 하지만 부심기가 올라간 후 다시 내려간 것 때문에 리버풀 선수들의 플레이에 이상이 생긴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 중. 결과적으로 이번 경기에서 지게 되면서 09/10시즌부터 시작된 암흑기 중에서(13/14시즌을 제외하고) 15/16시즌은 최악의 성적으로 끝내게 되었다. 이 패배로 차기 시즌 리버풀은 유럽 대항전 진출이 무산되었고 13-14 시즌마냥 EPL에만 집중해야 하는 환경이 만들어졌다. 다만 그 시즌 수아레즈를 필두로 한 공격진들의 맹활약으로 리그 2위까지 한 경험이 있고, 이번 시즌 중간에 합류했던 클롭이 다음 시즌에서는 처음부터 지휘하는 만큼 리그에만 집중하게 된 리버풀이 어떤 성적을 거두게 될 지 흥미로운 모습이 될 것이다. 하지만 이번 경기로 영입의 질은 상당히 떨어질 전망이다. 리버풀과 링크가 계속 나던 선수는 대표적으로 마리오 괴체, 요나스 헥토르, 로리스 카리우스가 있는 데 유럽 대항전에도 나가지 못하는 리버풀에 올 이유라고는 솔직히 없다. 그나마 믿을 건 리버풀 보드진이 대대적인 투자를 예고한 것과 감독이 분데스리가 시절부터 이 선수들을 잘 파악한 클롭이라는 건데 여튼 상당히 불안해진 것만은 사실이다. 리버풀은 16강전, 8차전에서 홍염을 터뜨린 데에 이어, 본 결승 경기에서도 세비야 팬들과 폭행 시비가 붙으면서 UEFA로부터 징계를 받게 되었다. [*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5619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